사랑2 개츠비의 '위대한' 꿈이 무너져 내리다 개츠비의 '위대한' 꿈이 무너져 내리다 《위대한 개츠비》를 읽고 프란시스 스콧 피츠제럴드는... 피츠제럴드는 20세기에 활동한 미국의 소설가다. 대학교를 다닐 때 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육군 소위로 참전했다. 제대 이후 광고 회사에 취직하지만 그만 두고 글쓰기에 몰두한다. 1920년에 발표한 《낙원의 이쪽》으로 상업적 성공을 거둔다. 경제적 여유가 생긴 피츠제럴드는 젤더와 결혼하여 호화로운 사교계 생활에 빠져든다. 미국과 유럽을 오가며 작품 활동을 했고, 1925년에 《위대한 개츠비》를 발표하지만 당시에는 생각보다 많은 판매고를 올리지 못했다. 이후 술에 빠지고, 아내는 신경 쇠약에 걸려 힘든 나날을 보내는 와중에도 단편 소설을 쓰고 할리우드에서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하기도 했다. 1940년에 《마지막 .. 2021. 1. 29. 이도우 작가의 로맨스 소설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을 읽고 이도우 작가의 로맨스 소설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을 읽고 사랑은 마음을 설레게도 하지만 힘들게도 한다 이 소설을 쓴 이도우 작가는... 중앙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한 이후 글을 쓰는 일로 먹고 살았다. 라디오 작가와 카피라이터로 일을 했고, 웹소설을 쓰다가 책을 출간하며 작가가 되었다. 다른 소설가들이 프로필에 쓰는 등단 이력은 없다. 하지만 읽으면 읽을 수록 마음이 편안해지고 가슴이 따뜻해지는 작품을 쓴다. 2004년에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로 데뷔를 했고, 이 책은 25만부 이상이 팔려 스테디셀러가 되었다. 그 외의 작품으로 《밤은 이야기하기 좋으니까요》,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잠옷을 입으렴》 등이 있다. 인상적인 구절 시람이 말이디... 제 나이 서른을 넘으면, 고쳐서 쓸 수.. 2021. 1. 27. 이전 1 다음